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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답변 ★

10년전 무작정 KTX타고 부산까지 갔다가 비행기타고 제주로 넘어가서 게스트하우스 사람들에게 뷰 좋은 올레길 추천받아 제주 올레길 1번 7번 11번길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정집 앞에 무인으로 판매하는 2000원짜리 노지귤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26)

★ 기타답변 ★

· 동해바다~삼척동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잡념은 사라지고 마음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요. (**83)

· 코로나시대에 혼자도 좋지만 옆에 있는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둘이 같이 차박도 좋을 것 같네요지난 여름에 차박으로 대관령휴게소 옆에 차박했는 대관령이 시원했습니다 주위에 양떼목장이 있어 산책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21)

· 제주 좋아요. 탁 트인 바다를 보면서 일상의 답답함을 날려버리고, 올레길을 조용히 걸으면서 사색도 즐길 수 있어요. 맛집 탐방은 덤이지요~ (**07)

· 여럿이 가도 좋지만 혼자 여행이라면 캠핑장을 뽑을수 있겠네요. 혼자가서 내가 살아온 지난 시절도 기억해보고 하면 좋더라구요. (**32)

· 구미에 금오산이 있는데 거기 등산로가 좋습니다. 혼자 조용히 걸으면서 풍경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있어서 놀기 좋아요. 다리가 아프면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수까지 가도 되고요. 절에서 소원을 빌어보는것도 나름 운치 있습니다. 4월이 되면 벗꽃도 많이 펴서 괜찮습니다. (**80)

· 동해와 설악산을 동시에 볼 수 있고, 사계절 언제 가든 그 때에 어울리는 테마가 있는 속초를 추천합니다.서울을 기준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가도 2시간 정도로, 혼자 자가운전으로도 부담이 적고, 야간에 출발하여 일출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속초항, 동명항 등 항구에서 혼자 해산물을 즐기는 것도 좋고, 산행 이후 파전에 막걸리도 좋겠지요. (**82)

· 평택 ""소풍전원""추천합니다.캠핑장 따로 있구요공원이 따로 조성되어 있어서 혼자 산책하거나 운동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73)

· 거제 정글돔 추천드려요. 얼마전 평일에 혼자 다녀왔는데 정말 힐링되고 좋았어요. (**10)

· 요즘같은 언택트시대에는 사람이 없는 해변으로 혼자 자전거나 자동차 여행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특히 7번 국도를 따라서 펼쳐지는 해안 여행은 혼자 여행의 최고 장소입니다. (**10)

·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 도로를 가다보면 텐트치기 좋은곳이 나오지요... 코로나 시대에 다른사람과 접촉할일도 없고 낭만 있습니다~ (**04)

·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서는 제주도 만한 곳이 없었던 것 같아요.예전에 이직을 앞두고 한 달가량의 여유시간이 있었을 때가보았는데 목표였던 일주일을 다 채우고나서도 부족해서 결국 한달내내 제주도에서 살았던기억이 있네요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나면 다시 한 번 가볼 예정입니다. (**54)

· 구례 화엄사에서 지리산 노고단까지 혼자 여행 추천 합니다. 마음의 번뇌를 씻어내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59)

· 자전거 여행서울권(한강) , 경기권(팔당-양평-강천보)2~3시간 편하게 라이딩하면건강도 좋아지고 기분도 업되고 좋아요주말에 라이딩 어떠세요.^^ (**39)

·비 온뒤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산책을 해본적이 있는데 적정한 습도가 참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피톤치드를 느끼며 산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됩니다. 담당자님도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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